덧글수4
속이 좀 쓰리네요^^;


왜 쓰리냐구요?
일단 한번 보실래요?
어제 Flipboard.com의 기사를 열람하던 중 '스마트전등스위치'라는 아이디어가 클라우드 펀딩에 성공했다는 기사를 봤습니다.
그리고, 그림과 소개 영상을 본 순간...

하하하~
위 아이템은 모뉴엘(제주)의 IoE(Internet Of Everything)팀에서 근무할 때 국책과제 3차년도 수행 결과물 중 하나로 기획했던 녀석입니다.
(뭐 최종 산출물에는 회사의 전략에 따라 빠지기도 하겠지만요)
초도 컨셉은 모 이사님과 아이디어 회의 중 별다른 이유없이 튀어 나온 녀석입니다.
당연히 임원 회의에서는 최우선적으로 '아이템 파기' 대상이었구요.
당연히 임원 회의에서는 최우선적으로 '아이템 파기' 대상이었구요.
그래서 국책과제에서 완성 후 사후를 보거나 스핀오프를 하자는 그림을 깔고 있었죠.
아시다시피 모뉴엘이 망하면서 이도저도 아닌게 되어 버렸구요.
위 아이템 컨셉은 국책과제 양도하면서 해당 양수업체로 모두 넘겼습니다.
(누가? 내 손으로.. ㅠ.ㅠ)
(누가? 내 손으로.. ㅠ.ㅠ)

양수업체에서 개발을 지속해 출시할지는 저도 모르겠네요.. (저는 그 회사를 개인적인 이유로 나왔거든요^^;;)
아무튼.. 용기가 없어서인지.. 너무 아쉽답니다 ㅠ.ㅠ
원래 연구과제 기획 아이디어들이기 때문에 최종 산출물이 나오기 전에는 공개되어서는 안됩니다만 모뉴엘 망하고~ 우리 팀원들 죄다 과제랑 묶어서 탄탄한 업체로 이전시키고~ 눈 감고 살려고 했는데 하필 똑~ 닮은 아이템이 올라와서 답답/속상한 마음에 공개하네요.
그리고, 미쿡에서 아이템으로 펀딩에 성공한 젊은 친구들... 심히 부럽소~
추가) 방금 댓글로 알려주셨느데 2012년에 '황금의 펜타곤'이라는 TV프로그램에서 동일(?) 유사(?) 아이템이 나왔었다네요.
추가) 방금 댓글로 알려주셨느데 2012년에 '황금의 펜타곤'이라는 TV프로그램에서 동일(?) 유사(?) 아이템이 나왔었다네요.




덧글
그럼 저희도 늦었던거네요^^ 감사합니다.
-> 정이사 듣고 -> IoE팀 전파
로 알고있습니다만...
뭐 이미 옛 이야기니..
잘 지내시죠?
근데 뉘슈? 글쎄요~ 라고 해 놓음 모르징.. 메일 주오. 전화 주던가. ^____^
니 혹시 정훈이냐? 아님 누구지?